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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경향분석

영역별 출제경향과 문항분석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A/B형 수능 변화와 지원 전략
종로학원 평가이사
김명찬 
1. 영어 A/B형 분리에 따라 영어 B형 성적이 수시 및 정시 합격의 최대 변수
올해 수능 지원자를 보면 영어의 경우 쉬운 A형 선택이 32%, 어려운 B형 선택이 68%이다.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이 영어 B형을 지정했기 때문에, 영어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대부분 B형에 몰려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영어 B형 응시자의 백분위 점수와 등급은 전년 대비 하락할 수 밖에 없다. 수시에서는 대부분 등급과 백분위 점수를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영어 B형 성적이 저조하여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학생이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영어 B형 성적은 정시입시에서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상당 수의 대학들이 영어 B형의 반영 비율이 늘려 인문계열에서는 대부분 30% 이상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특히 한양대는 영어 B형을 40% 반영하기 때문에 영어 B형의 성적이 당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 인문계열 수험생의 국어 B형 성적 하락 가능성 높아
해 수능 지원자 중 사탐 지원자는 58%인 반면 국어 B형 지원자는 46%이다. 인문계열 학생 중 일부 특히 성적이 저조한 학생들이 국어 A형으로 옮겨간 것이다. 따라서 국어 B형에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이에 따라 국어 B형 응시자의 성적이 전년 대비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국어 B형의 성적이 저조한 학생은 국어 반영이 비율이 낮은 대학 예를 들면, 경희대나 이화여대에 지원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3. 인문계, 자연계 교차지원 축소로 수학 B형 지정 대학 경쟁률 하락 가능성 높아
올해 주요대학에서 인문계는 BAB(국어, 수학, 영어), 자연계는 ABB(국어, 수학, 영어)를 지정하면서 계열간 교차지원이 전년 대비 축소되었다. 가천대, 가톨릭대, 국민대, 성신여대, 한국외대(글로벌) 등 상당 수의 대학들이 자연계열에서 지난 해에는 수리 가/나 응시자 모두 지원이 가능했으나 올해는 수학 B형을 지정하였다. 따라서 자연계열에서 수학 B형 지정 대학의 경쟁률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 수학 B형 응시자는 지나치게 하향 지원을 하기보다 소신 지원을 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하다. 
4. 수능 이후 원서 접수를 하는 수시 2차 전형을 활용해야
수능 성적이 예상보다 저조하고, 수능 이후 원서를 접수하는 수시 2차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다. 물론 9월에 수시 6회를 모두 지원한 학생에게는 기회가 없다. 원서 접수는 대부분 수능 직후인 11월 11일에서 15일 사이에 이루어진다. 우선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를 확인하고, 적용하는 경우에는 충족 여부를 따져 보아야 한다.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제공된 입시기관의 등급 컷은 추정치이므로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입시기관의 등급 컷과 1-2점 차이가 있을 경우 쉽게 포기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보는 것이 좋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와 더불어 전형별 유형을 따져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유형별로 구분해 보면, 학생부 전형, 적성 전형, 논술 전형으로 나뉜다.
학생부 전형에서는 학생부 성적이 중요하나, 건국대와 이화여대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높아 수능 성적이 당락의 관건이다. 최근 학생부 전형의 합격선이 하락 추세이기 때문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해 볼만 하다. 적성 전형의 경우 대부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서울여대는 논술전형으로 196명을 선발한다. 
수능 이후 원서 접수를 하는 수시 전형
유형 대학
학생부 가천대, 건국대(서울), 광운대, 덕성여대, 동국대(서울), 동덕여대, 명지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연세대(원주), 이화여대, 한국항공대, 한성대
적성 가천대, 강남대, 경기대, 단국대(천안)
논술 서울여대
5. 영역별 반영 비율, 학생부 실질 반영 비율을 분석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에 지원하는 정시 지원 전략 수립해야
정시 지원 전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찾는 것이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고려 요소는 영역별 반영 비율이다. 즉 대학별로 영역별 반영 비율이 다르므로 성적이 좋은 영역의 반영 비율이 높고, 성적이 낮은 영역의 반영 비율이 낮은 대학을 찾는 것이다. 국수영탐의 총점이 동일하더라도 영역별 반영 비율에 따라 대학별 환산점수 차이가 크고 이에 따라 당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학생부 실질 반영 비율도 변수이다. 학생부 성적이 저조한 경우, 학생부 실질 반영 비율이 낮거나 학생부를 전혀 반영하지 않는 수능 100%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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