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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 분석 자료(국어) |
1교시
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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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 평가이사
김명찬 |
1. 전체적인 난이도 및 A/B형
난이도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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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수능을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으로 이원화하면서, 어려운 B형의 난이도를 전년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하겠다는 것이 평가원의 출제
방침이다. 6월 모의평가를 분석해보면, 어려운 B형의 난이도는 전년 수능과 비교해 높았지만 아주 높은 수준은 아니었다. 전년도 수능의 언어
영역이 상당히 쉽게 출제되어 만점자가 2.36%에 이르렀기 때문에, 올해는 변별력 확보 차원에서 전년 대비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러한 의도가 6월 모의평가에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쉬운 A형의 난이도는 어려운 B형과 비교해 약간 쉬운 수준이지만 A형 응시자들이
대부분 자연계 또는 예체능계 학생들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비슷하거나 어려울 수 있다. 세부영역별로 보면 A형과 B형 모두
문법과 독서의 난이도가 높았다. 반면 문학의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높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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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수능 대비 난이도 |
구분 |
쉽다 |
약간 쉽다 |
비슷하다 |
약간 어렵다 |
어렵다 |
A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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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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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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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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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등급 점수 추정 |
구분 |
1등급 점수(원점수) |
지난 수능 |
98 |
6월 모의평가 A형 |
97 |
6월 모의평가 B형 |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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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부 영역별 분석(지난 수능과의 유형상의 차이, AB형 문제의 특징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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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에
충실하여 출제하겠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출제된 시험의 성격이 잘 나타나 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정확한 독해와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작년 수능보다 더 출제되었다.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형태의 문항이 많이 출제되어 지문에 대한 정확한 독해와 이해가
없으면 풀기 어려운 문제가 많았다. 문학의 경우 A형은 현대소설, 고전소설이 EBS 제시문과 거의 겹치게 출제되었으나 B형은 현대소설이
EBS에서 출제된 작품이지만 제시문이 EBS와 겹치지 않고 고전소설은 EBS 밖에서 출제되었다. 따라서 A형을 푼 수험생들이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전시가로는 A형과 B형에 공통적으로 민요 <시집살이요>가 출제되었는데 지난해
실시된 예비시행평가의 B형 고전시가와 달리 중세국어 표기법이 쓰이지 않았다. 그런데 이는 민요의 장르적 성격에 기인한 것으로 향후에도
중세국어 표기법이 쓰이지 않는다고 확언할 수 없으므로 이에 대한 공부는 꾸준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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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법]
지난 예비 평가와 문제 유형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토의와 협상을 결합하여 출제하였다, 대화 유형에서는 교육과정 상에서 배우는 내용들을 활용한 문제를 출제하겠다는
의지가 뚜렷이 드러났다.
[작문]
‘작문’ 영역은 이전 수능의 ‘쓰기’ 영역이나, 지난 예비 시행 평가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다만 작문 유형에 따라 유의해야 할
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문제를 출제하였다는 점이 달라 보였다.
[문법]
문법은 A형은 5문제 B형은 6문제가 출제 되었다. B형은 국어사 관련 문제가 한 문제 출제되었다. 규정이나 원리를 적용하는 문제보다
언어 자료에서 원리나 특징을 추론하는 문제 위주로 출제되었다. 원리 적용 문제는 모두 쉽게 출제되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으나
국어 문법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다면 문제를 푸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비문학 → 독서]
A형은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독서’가 B형은 기술을 제외한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독서’가 출제 되었다. 예술
지문을 제외한 전 지문을 EBS에서 제재를 취하여 출제하였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난이도로 출제 되었으나, 정확한 독해와 이해를 요하는
고난이도 문제를 출제하여 변별력을 두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문학]
예비 평가와 마찬가지로 ‘현대시, 고전시가, 현대소설, 수필’ 총 다섯 지문이 출제 되었다. 고전 소설과 수필을 제외한 다른 지문들
모두 EBS에서 출제되었다. 무난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A형과 B형의 차이를 보면 A형은 현대소설, 고전소설이 EBS 제시문과 거의
겹치게 출제되었으나 B형은 현대소설이 EBS에서 출제된 작품이지만 제시문이 EBS와 겹치지 않고 고전소설은 EBS 밖에서 출제되었다. 한편
고전시가로는 A형과 B형에 공통적으로 민요 <시집살이요>가 출제되었는데 지난해 실시된 예비시행평가의 B형 고전시가와 달리
중세국어 표기법이 쓰이지 않았다. 그런데 이는 민요의 장르적 성격에 기인한 것으로 향후에도 중세국어 표기법이 쓰이지 않는다고 확언할 수
없으므로 이에 대한 공부는 꾸준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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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BS 연계 관련 분석(연계
비율 및 연계 방식의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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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영역은
A형과 B형 모두 EBS 연계율이 70% 이상이었고, A형의 연계비율이 B형 보다 조금 높게 나타났다. A형과 B형의 EBS 연계 문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A형
화법 1-2번은 EBS 독서 제시문을 변형하여 출제되었고 작문, 문법은 교과내용을 바탕으로 출제되었다. 독서영역은 과학, 기술, 예술,
인문, 사회의 다섯 영역이 출제되었고 이중 예술을 제외한 네개 영역이 EBS와 연계하여 출제되었다. 문학영역은 현대시, 현대소설,
고전시가, 고전소설, 수필 중 수필을 제외한 영역은 EBS와 연계하여 출제되었다. 독서는 EBS의 제재와 동일하나 내용을 많이 변형한 것이
특징적이며, 문학은 현대소설, 고전소설 제시문이 EBS와 거의 유사하게 출제된 것이 특징이다.
B형
화법, 작문, 문법은 교육과정 원리에 충실하게 출제되었으며, 독서는 예술을 제외한 전 지문이 연계되었다. 문학은 고전소설과 수필을
제외한 현대시, 현대소설, 수필은 EBS와 연계하여 출제되었다. 독서는 EBS 제재를 바탕으로 변형한 것이 특징이며, 문학은 EBS 지문과
유사하게 출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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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 분석 자료(수학) |
2교시
수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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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입시전략연구소장
김명찬 |
1. A형과 B형의 문제 구성상의
차이 |
작년
5월 예비평가에서 보였던, 같은 개념을 묻지만 난이도를 달리하여 출제한 문제는 눈에띄지 않았다. 대신 A형과 B형의 공통 문제(문항 번호
A형 19번과 B형 13번)의 배점을 달리하거나, 문제 형태에 변화를 주어 차별화 하였다. 예를 들어 A형 28번 주관식을 B형에서는
14번 객관식으로, A형의 15번 객관식을 B형에서는 주관식 24번으로 바꾸어 출제하였다.
A형은 기존 수능에서 보였던 전형적인 문제들이 주를 이루어 특이한 점이 없었고, B형은 수능이 아닌 수학 문제 형태의 문제가 출제된
점이 눈에 띈다. 이번 새로운 형식의 수능의 가장 큰 특징인 세트형 문제는 개념의 연결성보다는 소재의 연결성을 활용한 문제로
출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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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 범위(A형 2 과목, B형
4 과목) |
수학(택1) |
출제 범위 |
과목수 |
A형 |
수학Ⅰ,
미적분과 통계 기본 |
2종 |
B형 |
수학Ⅰ,
수학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
4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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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수학 영역은 A형과 B형으로 분리하고 계열 간 교육 과정의 차이를
반영하여 출제 범위를 달리하였다. B형의 경우 [수학Ⅰ]에서 10문항, [수학 Ⅱ]에서 10문항, [적분과 통계]에서 5문항, [기하와
벡터]에서 5문항이 출제되었고, A형의 경우 B형에 출제된 [수학Ⅰ]의 5문항을 포함하여 20문항과 [미적분과 통계 기본]에서 10문항이
출제되었다. 또한 수학 교과의 특성상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학습 내용은 출제 범위에 속하는 내용과 결합하여 간접적으로 출제 범위에
포함되고, 단답형 문항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30% (9문항)이 출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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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영역(A형) |
수학 영역(B형) |
수학Ⅰ |
미적분과
통계 기본 |
수학Ⅰ |
수학Ⅱ |
적분과
통계 |
기하와
벡터 |
문항수 |
20 |
10 |
10 |
10 |
5 |
5 |
배점 |
2점(3문항), 3점(14문항), 4점(13문항) 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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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형과 B형의 난이도 차이(작년
수능과의 난이도 비교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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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새로운 형식의 처음 시험이어서
인지 A, B형 모두 쉬운 난이도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단지 B형에서는 변별력 확보 차원에서 난이도 높은 문제가 2-3문제가 출제되어
지난 수능보다 약간 어려웠다. 세트형 문제 등 형식의 변화에 의해 난이도의 변화까지는 이루어지지 않도록 출제되었다. 그러나 B형에서는
19번과 29번 같이 그 동안 수능에서 배제되었던 문제가 출제되어 기출문제로만 공부한 학생들에게는 체감난이도가 높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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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수능 대비(A형은 수리 나,
B형은 수리 가 대비) 난이도 |
구분 |
쉽다 |
약간 쉽다 |
비슷하다 |
약간 어렵다 |
어렵다 |
A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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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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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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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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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등급 점수 추정 |
연도 |
구분 |
1등급 점수 |
2013학년도 |
수리
나 |
92 |
수리 가 |
92 |
2014학년도 |
A형 |
92 |
B형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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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년도 수능 문제와의
차이점(교과 중심으로의 변화에 따른 유형의 변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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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트형 문제가 출제되었으나, 세트형 문제이기 때문에 더 어렵다거나 더 쉽다는 등의 차이가 생기지는 않는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소재의
연결성만으로 출제되었으나 실제 수능에서는 개념상의 연결성, 단계별 풀이를 위한 문제 분리 등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크다.
(2) B형에서는 풀이의 아이디어를 강조해 온 ‘수리’에 탈피하여 수학적 지식에 의존하는 기존 ‘수학’ 문제의 유형도 출제된 점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이는 시험의 명칭이 수리 영역에서 수학 영역으로 변경된 점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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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이 문제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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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형 |
대부분 기존의 수능 유형으로 출제되어
특이할 만 한 점은 없었으나 30번 문제와 같이 변별력을 위해 최근에 계속하여 출제된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에서 점의 개수를 세는 문제로
출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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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형 |
기존에 출제되지 않았던 자취
문제(29번)가 출제되었다. 19번, 29번과 같이 교과 과정에서는 다루어진 내용이었지만, 그동안 수능에서 출제가 배제되었던 문제들도
출제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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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 분석 자료(영어) |
3교시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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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입시전략연구소장
김명찬 |
1. A/B형 문제 구성상의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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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과
B형 모두 듣기는 기존 17문항에서 22문항으로 5문항이 많아졌고, 읽기는 33문항에서 23문항으로 10문항이 줄어들었다. 총 45 문항
가운데 공통 문항은 17문항(듣기 12문항, 읽기 5문항)으로 전체 문항의 약 1/3을 차지하고 있다.
A형과 B형 모두 출제 영역(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에서의
문항수는 동일하다. 듣기 영역 중 말하기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은 6문항, 듣기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은 16문항이 출제되었고, 읽기 영역 중
읽기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은 16문항, 쓰기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은 7문항이 출제되었다.
그리고 A형은 주로 실용적인 소재가, B형은 주로 기초 학술적인
소재가 출제되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듣기 영역의 경우 A형은 100% 실용적인 소재를 사용한 반면, B형은 실용적 소재 70%와 기초학술적인
소재 30%를 활용하였다. 읽기 영역의 경우 A형은 실용적인 소재 50%와 기초학술적인 소재 50%, B형은 실용적인 소재 30%와 기초
학술적인 소재 70%를 활용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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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
2014학년도 6월 모의평가 |
영역 |
문항
수 |
영역 |
문항
수
(공통) |
유형 |
소재 |
듣기ㆍ말하기 |
17 |
듣기ㆍ말하기 |
22(12) |
A형 |
실용적인
소재 100% |
B형 |
실용적인
소재 70%
기초학술적인 소재 30% |
읽기ㆍ쓰기 |
33 |
읽기ㆍ쓰기 |
23(5) |
A형 |
실용적인 소재
50%
기초학술적인 소재 50% |
B형 |
실용적인 소재
30%
기초학술적인 소재 70% |
총 |
50 |
총 |
4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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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형과 B형의 난이도 차이(지난
수능과의 난이도 차이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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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월 모의평가는 A형과 B형의 난이도 차이를 확연하게 보여 주었다. B형의 난이도를 100으로 할 때, A형의 난이도는 70 정도이다.
문단 길이, 문장 길이, 그리고 어휘 수준에서 A형과 B형은 큰 차이를 보였다. A형과 B형의 배점에 있어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A형과
B형의 듣기 공통 12문항 중 B형에서는 2점이었던 2문항이 A형에서 3점 문항으로 출제되고, 읽기에서는 공통 5문항 중 B형에서는
2점이었던 3문항이 A형에서 3점 문항으로 출제되었다는 점에서 A형과 B형의 난이도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다.
전년도 수능의 외국어영역이 상당히 어렵게 출제되었기 때문에 전년
수능과 비교하면 A형은 많이 쉽고, B형 역시 약간 쉬운 수준이었다. 1등급 점수는 B형의 경우 작년 수능보다 약간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A형의 경우 문제의 난이도는 낮았으나 응시집단이 중하위권이기 때문에 1등급 점수가 90점에 약간 미달할 것이라 추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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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수능 대비 난이도 |
구분 |
쉽다 |
약간 쉽다 |
비슷하다 |
약간 어렵다 |
어렵다 |
A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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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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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등급 추정 점수 |
구분 |
1등급 점수(원점수) |
지난 수능 |
93 |
A형 |
84 |
B형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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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난 수능과의 차이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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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6월 모의 평가가 전년도 수능과 다른 점은 무엇보다도 문항 수의 변화이다. 전년도 수능에서는 총 50문항(듣기 17문항, 읽기 33문항)이
출제되었던 반면에, 2014학년도 6월 모의 평가에서는 총 45문항(듣기 22문항, 읽기 23문항)이 출제되었다. 듣기 영역의 비중이 약
50%에 달한다는 점이 전년도 수능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듣기 영역의 문항 수가 늘어나면서 듣기 영역에서 신 문항이 많이
출제되었다는 점도 전년도 수능과 달라진 점이다. 짧은 대화 다음에 적절한 응답을 해야 하는 문항, 한 지문에서 두 개의 질문을 던지는
문항, 그리고 부탁한 일, 할 일 이외에 문제점/이유/주장/사용 가능한 장소/언급되지 않은 것 등의 특정정보를 물어보는 문항 등이 새롭게
선을 보였다.
읽기 영역에서는 전년도 수능과 비교할 때 문제 유형이 달라진
것이 한 가지 있는데, 실용적인 소재를 많이 다루는 A형에서 안내문의 내용 일치/불일치를 묻는 문항이 바로 그것이다. 그 외 전년도에
출제되었던 다른 모든 문제 유형은 A형과 B형의 난이도를 고려하여 A형과 B형에 각각 나눠 출제되었다. 예를 들어, A형에는 글의 목적,
심경 주론, 무관한 문장 찾기 유형이, B형에는 지시대명사 파악, 요약문 완성이 각각 출제되었다. 어법과 어휘 문항이 각각 1문항씩
출제되었다는 점, 그리고 빈칸 추론이 B형에는 6문항(빈칸 (A), (B) 1문항 포함), A형에는 3문항이 출제되었다는 점 역시 특이할
만한 사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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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이 문제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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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형 |
듣기 영역에서는 신 문항으로 출제된 짧은 대화에 이어지는 적절한 응답을 고르는
문항(1~3번), 읽기 영역에서는 A형의 안내문 내용 일치/불일치 문항(29~31번)이 교과 중심으로의 변화에 따른 문제 유형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듣기의 경우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을 위해 대화 중 즉각적인 반응을 훈련한다는 점에서, 읽기의 경우 실용적인 소재를 접한 후
정확한 사실 정보를 파악한다는 점에서 교과와의 연계성을 찾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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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형 |
작년 수능과 이번 6월 모의평가의
유형별 문제 수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B형은 비교적 쉬운 유형을 배제(목적 파악, 심경추론, 내용일치)하거나 문제수를 줄이고,
A형과 달리 빈칸 추론 유형을 작년과 동일하게 6문제로 유지하였으며, 작년 수능에서는 출제하지 않았던 A, B 빈칸 두 개 형 문제도
포함시켰다. 짧은 장문에서는 주로 제목 문제로 출제되던 41번이 주제파악 문제로 바뀌고, 긴 장문에서는 주로 지칭추론으로 제시되던 44번이
제목문제로 변화되었다. 내용이 어렵거나 문장구조가 복잡한 지문을 수용하고, 지문별 어휘수도 130~150 단어를 유지하여, A형과 확연히
난이도 차이를 두었지만, 내용 및 주제 측면에서 심화수준은 작년 수능보다는 약간 낮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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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BS 연계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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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와의 연계 비율은 원문을 약간
수정하거나 첨가한 것을 포함해 A, B형 모두 약 31문제가 출제돼 70%의 연계율을 유지했다. 작년 수능에서 고난도 유형인 빈칸추론에서
고난이도 지문이 EBS 이외의 지문에서 출제된 반면,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는 6문제 중 3문제가 EBS에서 출제되어 학생들의 체감
연계도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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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 분석 자료(사탐) |
사회탐구
영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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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입시전략연구소장
김명찬 |
1. 총평(난이도 & EBS
연계성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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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 교과군은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어렵게 출제되었다. EBS 교재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거나 응용된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다. 역사 교과군은 작년 수능보다 비교적 쉽게
출제되었다. EBS 교재와 연계된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으나 EBS 교재를 통하지 않고도 풀 수 있는 문제가 대부분이었다. 지리 교과군은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EBS 교재의 자료가 직접적으로 활용된 것은 각각 5문항 정도로 보인다. 일반사회 교과군은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쉽게 출제되었다. EBS와의 연계율은 과목별로 차이가 있지만 높은 편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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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수능 대비 난이도 |
구분 |
쉽다 |
약간 쉽다 |
비슷하다 |
약간 어렵다 |
어렵다 |
생활과 윤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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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윤리와 사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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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한국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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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리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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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리 |
|
|
○ |
|
|
동아시아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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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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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정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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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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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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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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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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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과 윤리]는 작년 수능 [윤리] / [한국사]는 작년 수능 [국사] / [동아시아사]는 작년 수능 [세계사] / [법과 정치]는 작년
수능 [법과 사회]와 [정치] 대비 난이도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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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목별 세부 출제 내용 및 경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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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윤리>
- 작년 수능의 [윤리]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되었다. 기출 문제 유형이지만 중·상급 난이도의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고, 자료와 선택지가
응용되어 학생들이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다. EBS와의 연계율은 50% 정도로 보여진다.
- 사형 제도에 대한 8번, 언론의 범죄자 신상 공개에 대한 13번은 최근 우리나라의 시사적 문제와 관련된 상황을 반영한 문제이다.
4번, 15번, 16번은 사회 상황을 반영한 쟁점형 문제로 기본 개념에 대한 학습이 부족할 경우 틀리기 쉬운 문제이다. 2번, 5번,
6번, 7번, 8번, 18번은 새로운 교과 과정인 생활과 윤리의 교과 의도를 충실히 반영한 응용형 문제이다.
- 1번, 20번은 EBS 교재의 자료를, 3번, 9번, 16번은 제시문의 일부를 사용하거나 혹은 변형하여 출제되었다. 12번,
16번, 17번은 EBS의 자료를 응용한 문제이며, 카피라이트와 카피레프트에 대해 묻는 11번은 EBS와 매우 유사하게 출제되었다.
<윤리와 사상>
- 작년 수능의 [윤리]와 비슷한 난이도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기출 문제 유형이 다수 출제되었지만, 일부 새로운 유형이 포함되었다.
EBS와의 연계율은 50% 정도로 출제되었다.
- 동양과 서양의 덕윤리에 대한 7번, 중세 서양가 아우구스티누스, 아퀴나스, 오컴의 사상을 이해하는 14번, 하버마스의 담론 윤리에
대한 15번 문제는 새로운 교과 과정 내용에 맞게 출제되었다.
<한국사>
- 작년 수능의 [국사]보다 약간 쉽게 출제되었다.
- 전근대사 부분은 6문항, 근현대사 부분은 14문항이 출제되어 작년에 치러진 예비 수능 문제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전근대사 부분은
평이하게, 근현대사 부분은 비교적 세밀하게 출제되었다.
- 세트형 문제(11, 12번)가 다시 등장한 점이 특이하다. 10번은 충칭 시기 임시 정부의 활동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이고, 15번은 이승만 정부의 농지 개혁 시점을 정확하게 알아야 풀 수 있는 까다로운 문제였다.
<한국지리>
- 작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작년 수능은 계산 문제의 난이도가 높았는데, 이번 모의평가는 계산 문제가 없는 대신 새로운
자료들과 생소한 용어 등을 활용한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 10번은 개정 전 [경제지리] 교과 과정에서 볼 수 있던 자료를 활용하여 기존의 한국지리 유형과 다르게 ‘자원’ 관련 문제를
복잡하게 구성하였다. 19번은 학생들이 16개 시도별 주간 인구 지수와 서비스 산업의 특징을 파악하고, 이를 적용하여 응용할 수 있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을 것이다.
<세계지리>
- 작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고지도’, ‘인구’ 등 세계지리 교과 과정으로 새로 들어온 내용이나 ‘무역 구조’ 등
[경제지리]에서 넘어온 내용들이 포함되어 비교적 고르게 출제되었다.
- 미국의 지역 구분에 따른 인종(민족)의 지역별 분포 비율을 묻는 15번, 수출입 구조 그래프를 통해 해당 국가를 유추해 보도록 한
19번은 비교적 높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고난도 문제로 볼 수 있다.
<동아시아사>
- 작년 수능의 [세계사]보다 약간 쉽게 출제되었다.
- 선택지가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이 골고루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한 주제당 각국의 상황을 이해해야 풀 수 있다는 점에서 모든
문제의 선지가 각 국가별로 출제되지 않았던 3월, 4월 학력평가보다 난이도가 약간 높은 편이다. 특히 4월 학력평가에 비해 학생들이 많이
까다롭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10번은 사회 진화론이 동아시아 각국에 어떻게 수용되었는지를 파악하는 문제이고, 11번은 조공·책봉의 관계가 동아시아 국가들
사이에서 어떤 관계를 형성했는지를 묻는 문제로, 이 두 문제가 동아시아사의 대표적인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사>
- 작년 수능보다 약간 쉽게 출제되었다. 작년 수능은 기본 개념을 묻는 과정에서 자료의 난이도가 약간 높았으나, 이번 모의평가는 비교적
평이한 유형으로 출제되었다.
- EBS 교재의 자료를 그대로 인용한 문제는 없었지만, EBS 교재에서 다룬 주제에서 벗어나지는 않게 출제되었다.
- 10번은 자주 다루지 않은 주제를 이용한 문제로, 노르망디 공 윌리엄의 영국 정복과 그가 실시한 정책(둠즈데이 북)을 묻고 있다.
<법과 정치>
- 작년 수능의 [법과 사회]와 [정치]보다 약간 쉽게 출제되었다. 기출 문제에서 자주 출제되는 유형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으며, EBS
수능특강과 연계된 문제는 눈에 띨만한 것은 없었다. 새롭게 교육 과정에 맞게 [법과 사회]와 [정치]가 50대 50의 비율로 구성되었다.
- 사회 계약론에 대한 2번, 정부 형태에 대한 4번, 5번, 정치 참여 집단의 분류 기준에 따른 공통점과 차이점을 묻는 6번은 기출
문제에서 자주 출제된 유형이고, 10번은 사법부의 구성과 기능에 대해 전반적인 기본 개념을 묻는 유형이다.
<경 제>
-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쉽게 출제되었다. 1번, 5번, 7번, 16번 등은 EBS 교재에서 다룬 자료를 활용하려는 노력이
보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EBS와의 연계율이 높은 편은 아니다.
- 2번, 3번, 16번, 17번은 심층적인 개념 이해를 요구하고 있고, 5번, 7번, 10번은 기존에 출제되었던 유형이기는 하지만,
다소 까다롭게 출제되어 학생들이 어려워했을 것이다.
- 13번, 18번, 20번은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로, 학생들이 유형이 낯설어 어려움을 느꼈을 것이다.
<사회·문화>
- 작년 수능보다 쉽게 출제되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지 않은 문제들로 구성되었다. EBS 수능특강과 연계된 문제도 눈에 띨만한
것은 없었으며, 새로운 교과 내용에 충실한 문제들이 주로 출제되었다.
- 세대 간 계층 이동 자료에 대한 통계 자료의 세밀한 분석을 요구하는 20번 문제를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했을 수 있지만, 답지 배열
상 정답을 찾기에 아주 어렵지는 않았을 것이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통계 분석 문제는 두 문항 정도로 전 범위를 대상으로 출제한 점을
고려할 때 부족해 보인다. 9번 문제는 ‘하위문화’에 대해 교과 개정 전과는 다른 최근 이론을 적용하여 재수생들에게 부담이 되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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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 분석 자료(과탐) |
과학탐구
영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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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입시전략연구소장
김명찬 |
1. 총평(난이도 & EBS
연계성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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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의평가 과학 탐구 영역의
난이도는작년 수능과 비교해 물리와 지구과학은 비슷하거나 약간 어렵게 출제되었고, 화학은 비슷하거나 약간 쉽게 출제되었으며, 생명과학은 쉽게
출제되었다. 과목별로 새교과 과정에 따른 새로운 자료가 제시되었으나 어려운 자료 분석보다는 기본 개념에 충실한 문제로 출제되었고,
전체적으로 EBS 교재와의 연계율도 높게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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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과목] |
구분 |
쉽다 |
약간
쉽다 |
비슷하다 |
약간
어렵다 |
어렵다 |
물리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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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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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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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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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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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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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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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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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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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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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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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Ⅱ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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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과학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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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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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목별 세부 출제 내용 및 경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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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리 Ⅰ>
- 새 교과 과정은 복잡한 계산이 필요한 내용보다는 우리 생활에 이용되어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마찰력, 마찰 계수,
운동량 보존은 출제되지 않았다.
- 새교과 과정의 내용과 취지를 충실히 이해하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들로 출제되었다. 전 단원에서 기본 개념을 묻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고, 등가속도 운동(4번), 역학적 에너지 보존(7번), 돌림힘의 평형(19번), 베르누이 방정식과 유체의 압력(20번)의 경우는
약간의 계산과 응용이 필요한 문제였다.
<화 학 Ⅰ>
- 새로운 개정된 교과 과정으로 치루는 첫 모의고사이다 보니 개념만 제대로 이해하면 쉽게 풀리는 문제들이 많았다.
- 3번 문항은 새교과 과정으로 빅뱅 이후 시간의 경과에 따른 원소가 생성되는 과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이다.
- 20번 문항은 수용액에서의 중화 반응에서 이온 수의 비율을 계산하는 문제로 종합적인 사고력을 요구하는 다소 시간이 걸리는
문제이다.
<생명과학 Ⅰ>
- 작년 수능에 비해 복잡한 추론 문제가 적어 다소 쉬운 편이였다.
- 순환, 호흡, 배설 단원에서도 복잡한 자료는 제시하지 않았다.
- 18번 문항은 새교과 과정을 다룬 생태계의 다양성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지구과학 Ⅰ>
- 작년 수능과 비슷하고 전반적으로 EBS 교재와 연계된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20문항 중 14문항이 새교과 과정에서
출제되었다.
- 10번 문항의 경우 <보기>의 내용만 바뀌고 그림과 자료는 EBS 교재와 같다.
- 14번 문항은 복사 법칙과 분해능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한 문제이다.
<물 리 Ⅱ>
- 단편적 암기보다는 새로운 교육 과정에서 중요한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적용하는 문제들이 비중있게 출제되었다.
- 17번 문항은 신규 편입 내용인 도플러 효과를 정확히 적용하는 것과 운동량 보존을 함께 교려하는 문제이다.
- 19번 문항은 점파원이 아닌 상황에서 파동의 간섭을 정확히 이해하는지를 평가하는 문제이다.
- 20번은 자기장에서 대전 입자의 운동을 분석하는 난이도가 높은 문제이다.
<화 학 Ⅱ>
- 대체로 쉽게 출제하려고 노력한 것으로 보인다. 기본 개념에 충실하게 공부하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하였다.
- 5번 문항은 물의 상태 변화 시 엔트로피와 엔탈피의 변화 정도를 물었다.
- 18번 문항은 반응식의 좌변 물질과 우변 물질을 각각 같은 질량으로 투입했을 때 성분 물질이 서로 원자 수의 비가 동일할 때 평형
상태에 동일하게 도달함을 알아야 한다는 문제이다.
- 20번 문항은 항상 출제되던 단골 경향으로서 반응식 좌우변의 계수 합이 같을 때 해법을 묻는 문제이다.
<생명과학 Ⅱ>
- 작년 수능에 비해 쉽게 출제되었다.
- 17번, 18번 문항은 새교과 과정에서 출제된 문제이며, 20번 문항은 약간의 사고력을 요구하는 난이도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지구과학 Ⅱ>
- 작년 수능에 비해서는 약간 어렵게 출제되었고 EBS 교재와 연계된 문제가 20문항 중 7문항에서 그림과 자료가 똑같이
출제되었다.
- 14번 문항은 자료와 관련된 배경 지식을 밀도있게 물어보는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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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형 수능 대비 전략 |
|
종로학원 평가이사
김명찬 |
|
목 차
1. A/B형 수능 대학별 반영 방식
2. A/B형 수능 대비 전략 |
|
1.
A/B형 수능 대학별 반영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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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험생은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 중에 선택이 가능하나, 어려운 B형은 최대 2과목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국어 B형과 수학 B형은 동시에 선택할 수
없다. 따라서 국어, 수학, 영어 A형 및 B형의 가능한 조합 수는 6개가 된다. 서울과 수도권의 주요대는 인문계열은 BAB(국어, 수학,
영어)로, 자연계열은 ABB로 지정하여 상위권 학생의 경우 선택의 여지가 없다. 다만 교육대의 경우 대부분 A형과 B형 중에 선택이
가능하나, 교육대만을 염두에 두고 A형을 선택하는 것은 위험이 있다. 교육대는 대부분 정시 나군에 몰려 있어 한 번의 기회 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위권의 경우 교육대 지원자도 인문계는 BAB, 자연계는 ABB를 선택하는 것이 무난하다. A형과 B형을 모두 반영하는
중하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의 경우 B형에 부여하는 가산점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지므로, 모의평가에서 A형과 B형을 번갈아 응시한
이후 A형 선택시의 점수 상승폭과 가산점에 따른 유불리를 고려하여
A형과 B형 중에서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
|
[AB형
반영 방식과 가산점] |
선택영역 |
계열 |
대학 |
대학 수 |
국어 |
수학 |
영어 |
B |
A |
B |
인문 |
가천대,
가톨릭대, 강원대, 건국대(서울), 경기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안암), 고려대(세종), 공주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죽전),
덕성여대, 동국대(서울), 동덕여대, 동아대, 명지대(서울), 부경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원주), 연세대(서울), 울산대, 이화여대, 인천대, 인하대, 전남대,
전남대(여수), 전북대, 중앙대(안성), 중앙대(서울), 차의과학대, 충남대, 한국외대, 한국항공대, 한국해양대, 한성대, 한양대(서울),
한양대(에리카), 홍익대(서울), 홍익대(세종) |
52 |
A |
B |
B |
인문 |
서울대 |
1 |
자연 |
가천대,
가톨릭대, 건국대(서울), 경기대(수원), 경북대, 경희대(서울), 경희대(국제), 고려대(안암), 고려대(세종), 광운대,
광주과학기술원, 국민대, 단국대(죽전), 동국대(서울), 동아대, 명지대(경기), 부경대, 부산대, 삼육대, 서강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원주), 연세대(서울), 이화여대, 인천대,
인하대, 전남대(광주), 중앙대(안성), 중앙대(서울), 차의과학대, 충남대, 한국외대(글로벌), 한국항공대, 한동대, 한성대,
한양대(에리카), 한양대(서울), 홍익대(서울), 홍익대(세종) |
46 |
A/B |
A/B |
B |
교대 |
부산교육대(10%,10%,-),
서울교육대(-,5%,-), 진주교육대(5%, 8%,-) |
3 |
인문 |
계명대,
금오공과대(10%,-,-), 상명대(서울)(10%,10%,-), 영남대, 을지대(-,10%,-), 제주대, 창원대(15%, 0%, -),
충북대, 한국기술교육대(10%,-,-), 한국산업기술대(10%,10%,-) |
10 |
자연 |
경상대(-,15%,-),
공주대(-,20%,-), 금오공과대(-,15%,5%), 덕성여대(-,10%,-), 동덕여대(10%,10%,-),
상명대(서울)(10%,10%,-), 성신여대(-,7%,-), 영남대(-,15%,-), 울산대(-,20%,-), 을지대(-,10%,-),
전북대(-,20%,-), 제주대(자체계산식 사용), 창원대(-,10%,-), 충북대(-,2%,-),
한국기술교육대(-,9점+백분위*0.6,-), 한국산업기술대(10%,10%,-), 한국해양대(-,20%,-) |
17 |
A/B |
A/B |
A/B |
교대 |
경인교육대(5%,5%,5%),
공주교대, 광주교육대(5%,5%,5%), 대구교육대, 전주교육대, 청주교대, 춘천교대(20%,20%,20%) |
7 |
인문 |
가야대(10%,10%,20%),
건국대(글로컬)(10%,5%,10%), 건양대(10%,15%,10%), 경남과학기술대(10%,0%,20%), 경남대(10%,-,20%),
경동대(10%,10%,10%), 경성대(10%,-,20%), 경운대(-,10%,20%), 경일대(5%,10%,25%),
고신대(10%,-,20%), 관동대(15%,-,10%), 광주가톨릭대, 광주대(20%,20%,30%), 광주여대(15%,15%,20%),
군산대(20%,20%,20%), 그리스도대, 극동대(10%,10%,10%), 금강대, 김천대(10%,10%,20%),
나사렛대(10%,10%,10%), 남부대, 단국대(천안)(15%,15%,15%), 대구가톨릭대(5%,15%,25%),
대구대(-,-,25%), 대구한의대(10%,0%,20%), 대전가톨릭대(-,10%,10%), 대전대(5%,5%,5%),
동국대(경주)(10%,-,20%), 동명대(10%,-,20%), 동서대(10%,-,20%). 동신대(15%,15%,20%), 동양대(10%,-,25%),
동의대(10%,-,20%), 목원대(10%,-,10%), 목포가톨릭대(15점,15점,25점), 배재대(5%,5%,5%),
백석대(10%,10%,10%), 부산가톨릭대(2%,2%,2%), 부산외대(10%,-,20%), 서경대(10%,0%,20%),
서남대(15%,20%,20%), 서원대(10%,10%,10%), 선문대(10%,-,-), 성결대(15%,15%,15%),
세명대(10%,10%,10%), 세한대(20%,20%,30%), 송원대(15%,15%,15%), 수원가톨릭대,
수원대(5%,10%,10%), 순천대(15점,15점,15점), 순천향대(10%,-,20%), 신경대(10%,10%,10%),
신라대(10%,10%,20%), 안동대(10%,-,30%), 영동대, 영산대(10%,-,20%), 우석대(15%,15%,20%),
우송대(10%,10%,10%), 원광대(15%,15%,20%), 위덕대(15%,15%,30%), 인제대(10%,-,20%), 인천가톨릭대,
장로회신학대, 전주대(15%,15%,20%), 제주국제대(10%,10%,15%), 조선대(20%,0-,20%),
중부대(10%,-,10%), 중원대(5%,5%,10%), 창신대(15%,15%,30%), 청운대(10%,10%,10%),
청주대(10%,10%,15%), 초당대(20%,20%,30%), 평택대, 한국교원대(A형 2개 이상 선택시 차등감점),
한국국제대(10%,-,20%), 한남대(10%,10%,20%), 한동대(3%,-,-), 한라대(7%,10%,15%),
한려대(20%,20%,20%), 한림대(7%,-,25%), 한밭대(1%,-,3%), 한서대(10%,10%,10%),
한일장신대(15%,15%,20%), 한중대(10%,10%,10%), 협성대(5%,5%,5%), 호남대(20%,20%,20%),
호서대(-,-,10%), 호원대(국,수,영 B형 선택시 1등급 상향) |
88 |
자연 |
가야대(10%,10%,20%),
건국대(글로컬)(5%,10%,10%), 건양대(10%,15%,10%), 경남과학기술대(-,10%,20%), 경남대(-,10%,-),
경동대(10%,10%,10%), 경성대(-,10%,20%), 경운대(-,10%,20%), 경일대(5%,10%,25%),
계명대(-,15%,25%), 고신대(-,10%,20%), 관동대(-,15%,10%), 광주대(20%,20%,30%),
광주여대(15%,15%,30%), 군산대(20%,20%,20%), 극동대(10%,10%,10%), 김천대(10%,10%,20%),
꽃동네대(-,4%,-), 나사렛대(10%,10%,10%), 남부대(20%,20%,20%), 단국대(천안)(15%,15%,15%),
대구가톨릭대(5%,15%,25%), 대구대(-,15%,25%), 대구한의대(-,10%,20%), 대전대(5%,5%,5%),
동국대(경주)(-,10%,20%), 동명대(10%,10%,20%), 동서대(-,10%,20%), 동신대(15%,15%,20%),
동양대(-,15%,25%), 동의대(-,10%,20%), 목원대(-,10%,10%), 목포가톨릭대(15점,15점,25점),
목포해양대(-,15%,15%), 배재대(5%,5%,5%), 백석대(10%,10%,10%), 부산가톨릭대(2%,2%,2%),
부산외대(-,10%,20%), 서경대(-,10%,20%), 서남대(15%,20%,20%), 서원대(10%,10%,10%),
선문대(-,10%,-), 성공회대(5%,5%,5%), 세명대(10%,10%,10%), 세한대(20%,20%,30%),
송원대(15%,15%,15%), 수원대(5%,10%,10%), 순천대(15점,15점,25점), 순천향대(-,10%,20%),
신경대(10%,10%,10%), 신라대(10%,10%,20%), 안동대(10%,25%,30%), 영동대, 영산대(-,10%,20%),
예수대(15%,15%,-), 우석대(15%,15%,20%), 우송대(10%,10%,10%), 원광대(15%,15%,20%),
위덕대(15%,15%,30%), 인제대(-,10%,20%), 전주대(15%,15%,20%), 제주국제대(10%,10%,15%),
조선대(-,20%,20%), 중부대(-,10%,10%), 중원대(5%,10%,10%), 창신대(15%,15%,30%),
청운대(10%,10%,10%), 청주대(10%,10%,15%), 초당대(20%,20%,30%), 평택대, 한국교원대(A영역 2과목부터 차등
감점), 한국국제대(-,10%,20%), 한국성서대(10%,10%,15%), 한남대(10%,10%,20%), 한라대(7%,10%,15%),
한려대(20%,20%,20%), 한림대(-,10%,25%), 한밭대(-,20%,20%), 한서대(10%,10%,10%),
한중대(10%,10%,10%), 협성대(5%,5%,10%), 호남대(20%,20%,20%), 호서대(-,-,10%), 호원대 |
84 |
|
*
괄호 안은 가산점(국, 수, 영) |
|
[교대 AB형 반영 방식과 가산점] |
지역 |
대학 |
국어 |
수학 |
영어 |
서울 |
경인교대 |
A/B (5%) |
A/B (5%) |
A/B (5%) |
수도권 |
서울교대 |
A/B |
A/B (5%) |
B |
충남 |
공주교대 |
A/B |
A/B |
A/B |
광주 |
광주교대 |
A/B (5%) |
A/B (5%) |
A/B (5%) |
대구 |
대구교대 |
A/B |
A/B |
A/B |
부산 |
부산교대 |
A/B (10%) |
A/B |
B |
전북 |
전주교대 |
A/B |
A/B |
A/B |
경남 |
진주교대 |
A/B (5%) |
A/B (8%) |
B |
충북 |
청주교대 |
A/B |
A/B |
A/B |
강원 |
춘천교대 |
A/B (20%) |
A/B (20%) |
A/B (20%) |
|
※
괄호 안은 가산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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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
A/B형 수능 대비 전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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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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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연합모의평가에서 영어 B형 선택자의 비율이 87.2%에 이르지만, 실제 수능에서는 이보다 낮은 75% 이하가 될 가능성이
높다.
3월 연합모의평가에서 어려운 B형 선택자의 비율은 국어 51.5%, 수학 36.9%, 영어 87.2%이지만, 6월 모의평가에서는 국어
49.6%, 수학 34.7%, 영어 82.3%로 하락하였다. 실제 수능시험에서는 B형 선택자의 비율이 이보다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영어에서는 B형 선택자의 상당수가 A형으로 옮겨 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실제 수능시험에서 영어 B형 선택자의 비율은 75% 이하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럴 경우 영어 B형에서 좋은 점수나 등급을 받는 것이 작년 대비 훨씬 어려워진다.
■ 중하위권 학생의 경우 B형 가산점이 국어와 수학은 10% 미만, 영어는 20% 미만이면 A형 선택이 유리할 가능성이 높다.
상위권 대학들은 대부분 인문계열은 BAB, 자연계열은 ABB를 지정하였다. 그러나 중하위권 대학들은 A형과 B형 응시자 모두 지원이
가능하고 B형에 가산점을 준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에 지원이 불가능한 중하위권 대학 지원자는 A형과 B형 중에 어느 쪽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지 고민할 수밖에 없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인서울이나 지방 주요 국립대에 지원이 어려운 평균 4등급 이하의 학생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 경우 변수는 두 가지이다. 하나는 B형 응시자가 A형으로 전환했을 때 성적 향상이 어느 정도 가능한가이고 다른 하나는 B형의
가산점이다. 국어와 수학의 경우 A형의 전환할 경우 1등급 이상 성적 향상이 가능하고, 영어의 경우 A형으로 전환시 2등급 이상 성적
향상이 가능하다고 전제한다면, 국어와 수학은 가산점이 10% 미만, 영어는 20% 미만이면 A형을 선택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중하위권 학생들은 모의고사에서 B형과 A형를 번갈아 응시한 후 A형 전환시 성적 향상률과 자신이 지원하려는 대학의 가산점을
면밀히 따져 유리한 유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되었으나 수시에서 수능의 영향력은 여전히 무시할 수 없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일부 완화되었으나, 올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는 것이 전년 대비 결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유는 두
가지이다. 하나는 AB형 수능으로 어려운 B형에서 등급이나 백분위를 받기가 어렵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탐구 선택이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축소되기 때문이다. 물론 A형과 B형의 비율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영어 B형의 비율이 중요한데 영어 B형의 비율이 70%
이하일 경우 영어에서 2등급 혹은 3등급 이상을 획득하는 것은 전년 대비 상당히 어려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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