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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영역
출 제 경 향 |
수능의 최근 경향인 평이한 수준의 지문과
정확한 독해를 요하는 문제로 구성함으로써 수험생들에게 수능의 난이도에
따른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출제하였다. 단, 수험생으로서 한 학기를
지나는 시점임을 감안, 비문학의 지문 내용을 다소 까다롭게 구성함으로써,
언어 영역 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에게는 경각심을 주고자 하였다. 그간
문제 풀이 연습을 게을리 한 학생에게는 이번 시험에서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다소 부족하여 당황하였을 것이다.
어휘?어법의 문제는 난이도 높은 문제를 출제하여 어렵게 느꼈을
수 있으나, 주어진 자료로 통해 이끌어 낼 수 있는 견고하고 좋은 문제로
구성하였고, 이에 비해 문학 영역은 평이한 작품을 출제하여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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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항 분 석 |
상 |
42 |
| 중상 |
37 |
| 중 |
11,12,19,22,40,45
|
| 중하 |
7, 9, 13, 14, 16, 21, 24, 25, 28, 29, 31, 36, 38, 39, 41, 43, 44,
46, 47, 48, 49, 50
|
| 하 |
1, 2, 3, 4, 5, 6, 8, 10, 15,
17, 18, 20, 23, 26, 27, 30, 32, 33, 34, 35 |
|
※ 정답률 상 20% 미만, 중상 20~39%, 중 40~59%, 중하 60~79%,
하 8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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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제 분 석 |
<22> 정답률 : 48%
이 문제는 지문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했는가를 묻는 유형이다. 이
글에서 FLAC 파일은 무손실 포맷 방식으로, 소리 없는 구간 등 동일한
샘플의 블록들에 대한 반복 길이 부호화를 통해 오디오 소스를 온전한
모습으로 보존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소리 없는 구간인 ⓒ를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반복 길이 부호화를 통해 압축된다고 할 수 있다.
<37> 정답률 : 37%
이 문제는 지문의 내용을 구체적 사례에 적용해 보는 유형이다. 지문과
<보기>의 내용을 분명히 파악해야만 선지의 적절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ㄴ’은 절대적 시제 입장에서 보면, ‘내일’은 미래 표현이고,
‘-았-’은 과거 표현이어서 서로 상충되는 듯하다. 그러나 상대적 시제
입장에서 보면, 비가 오는 시점 이후를 기준으로 하여 볼 때 비가 온
것이 과거 표현으로 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았-’이 상대적 시제에서의
과거 표현으로 인정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발화 상황을 볼 때, 사건시를
기준하여 ‘내일’을 ‘어제’로 바꾸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① ‘ㄱ’은 미래에 일어날 일을 말하고 있으므로 예정상으로 볼
수 있다.
④ ‘내일’은 미래를 표현하는 시간 부사어이고, ‘-겠-’은 미래를
표현하는 선어말 어미이다.
⑤ ‘발화시를 기준으로 할 때 사건시가 뒤선 시점의 상황’은 ‘미래
시제’를 의미하므로 적절한 설명이다.
<42> 정답률 : 17%
이 문제는 어휘의 구조를 파악하는 유형인데, 사동 접사와 피동 표현이
함께 있어 수험생들에게는 낯설게 느껴졌을 것이나, <보기>의
구조를 따라가다 보면 답을 내는 데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보기>에서
설명한 ⓐ는 사동 접사가 붙어서 사동사가 된 어휘에 ‘~어지다’ 등의
피동 표현을 쓴 어휘이다. 그런데 ‘감춰졌다’는 ‘감추다’라는 어휘에
‘~어지다’라는 피동 표현을 쓴 어휘이므로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① ‘지다’라는 어휘에 사동 접사가 붙어서 ‘지우다’가 된 후
이를 피동으로 표현한 것이므로 적절하다.
③ ‘밝다’라는 어휘에 사동 접사가 붙어서 ‘밝히다’가 된 후
이를 피동으로 표현한 것이므로 적절하다.
④ ‘녹다’라는 어휘에 사동 접사가 붙어서 ‘녹이다’가 된 후
이를 피동으로 표현한 것이므로 적절하다.
⑤ ‘날다’라는 어휘에 사동 접사가 붙어서 ‘날리다’가 된 후
이를 피동으로 표현한 것이므로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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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도 |
등급 |
2012 대수능 |
6월 학평 |
편차 |
| 1 |
94 |
93 |
-1 |
| 2 |
88 |
87 |
-1 |
| 3 |
81 |
81 |
0 |
| 4 |
72 |
71 |
-1 |
| 5 |
61 |
57 |
-4 |
수리영역
출 제 경 향 |
이번 6월 전국 모의고사는 최근 수리
영역의 난이도가 쉬워지는 추세를 반영하여 2012학년도 대수능과 비교하여
가형은 약간 쉽게, 나형은 비슷하게 출제하였다.
가형은 적분과 통계의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에서 공간도형과
벡터 단원이 출제가 되지 않아서 더욱 쉽게 느꼈을 것이다. 나형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미적분과 통계 기본이 조금 쉽게 출제되었으며, 정적분의
활용 단원이 출제가 되지 않아서 더욱 쉽게 느꼈을 것이다.
특히, 가형에서는 삼각함수의 곱을 합으로 고치는 문제(25번), 실생활을
활용한 중복조합 문제(30번)를, 나형에서는 함수의 그래프를 이해하고
극솟값을 찾는 문제(7번), 수열의 규칙성을 파악하는 문제(30번)이 어렵게
출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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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항 분 석 |
|
‘가’형 |
‘나’형 |
| 상 |
25 |
30 |
| 중상 |
|
7, 10, 15, 19, 21, 28, 29 |
| 중 |
7, 11, 13, 14, 15, 16, 18, 19, 21, 27, 28, 29
|
3, 4, 5, 8, 11, 12, 13, 14, 16, 17, 18, 20, 23, 24, 25, 26, 27
|
| 중하 |
4,
6, 8, 9, 10, 12, 17, 20, 23, 24, 26 |
1,
2, 6, 9, 22 |
| 하 |
1,
2, 3, 5, 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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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률 상 20% 미만, 중상 20~39%, 중 40~59%, 중하 60~79%,
하 8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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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제 분 석 |
가형 |
<25번> 정답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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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형 |
<30번> 정답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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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도 |
등급 |
‘가’형 |
‘나’형 |
| 12 대수능 |
6월 학평 |
편차 |
12대수능 |
6월 학평 |
편차 |
| 1 |
89 |
93 |
+4 |
95 |
89 |
-6 |
| 2 |
82 |
86 |
+4 |
87 |
76 |
-11 |
| 3 |
75 |
77 |
+2 |
73 |
58 |
-15 |
| 4 |
65 |
62 |
+3 |
54 |
43 |
-11 |
| 5 |
52 |
43 |
-9 |
33 |
26 |
-7 |
외국어영역
출 제 경 향 |
2012학년도 대수능 유형과 구성을 맞추었고, 난이도는 2012학년도
대수능과 비슷하게 출제하였다. 듣기 및 말하기 영역에서는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는 대화/ 담화를 이용하여 수능과 동일한 유형의 문제를 출제하였으며,
대화/ 담화는 수능보다 조금 길고, 속도는 조금 빠르게 하여 청해의
변별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읽기 및 쓰기 영역에서는 학생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참신하고 다양한 소재와 주제의 지문들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배경
지식에 근거하지 않는 순수한 독해 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어렵지 않으나 변별력을 고려하여 어법과 빈칸 유형에
고난도의 3점 문항을 배치하였다.
|
문 항 분 석 |
상 |
|
| 중상 |
20, 21
|
| 중 |
3, 12, 17, 23, 25, 26, 27, 28, 29, 30, 35, 41, 43, 45, 46, 47,
48, 49, 50
|
| 중하 |
5, 7, 10, 14, 16, 19, 22, 24, 31, 32, 33, 34, 36, 38, 40, 42,
44
|
| 하 |
1, 2, 4, 6, 8, 9, 11, 13, 15, 18, 37,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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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제 분 석 |
<20번> 정답률: 27%
어법을 바탕으로 글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묻는 유형이다. 크게 어법상 틀린 것을 찾는 유형과 어법상 적절한 것을
고르는 유형으로 출제된다. 매년 출제되고 있으며 수능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를 감안한다면 어법 문제에서 난이도가 어렵게 출제 될 수
있다. 최근에는 단순한 문법을 넘어서 문장 속에서 글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측정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또한 지문의 길어지고
문장의 구조가 복잡해질 뿐만 아니라, 한 문항 당 하나의 문법 사항만을
묻지 않고 다양한 문법 사항을 요구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출제되는 주요 문법 사항으로는 수 일치, 부사, 태의 구분, 부사와 형용사,
준동사, 대명사, 병렬 등이 있으며, 평소 항목별로 분류하여 자신의
약점을 강화하는 것이 요구된다.
(A) 사역 동사인 make 다음에 목적어와 목적 보어인 동사인 의미
관계가 능동이므로 buy가 어법에 맞다.
(B) The way를 수식하는 관계절 안에서 동사가 필요하므로 works가
어법에 맞다.
(C) has suggested가 ‘사실을 보여 주다’는 의미이고, 뒤에 있는
when rating were upped의 과거 시제에 맞춰 went가 어법에 맞다.
<21번> 정답률: 28%
talk는 자동사이므로 ‘~와 이야기하다’라는 뜻을 표현하려면 talk
with ~로 써야 한다. 그러므로 ⑤의 whom을 with whom으로 고쳐야 한다.
<29번> 정답률: 42%
주어진 단락의 내용을 토대로 빈칸에 들어갈 단어나 어구를 유추하는
유형이다. 수능 유형 중 가장 많이 출제되는 유형으로 매년 4-5문항씩
출제된다. 빈칸은 글의 처음, 중간, 끝 부분에 위치한다. 논리력, 어휘력
등을 두루 평가할 수 있어 출제자들이 선호하는 유형이다. 글의 핵심어구나
주제어 등이 빈칸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내가 출제자라면
어디에 빈칸을 둘 것인가’를 미리 추측하며 글을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고난도의 출제가 용이한 유형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어려운 난이도의
출제가 예상된다.
서비스 조직은 고객들을 감동시켜 다시 서비스를 받으러 돌아오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직원 쪽으로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했으므로, 빈칸에는 ①이 적절하다.
|
난 이 도 |
등급 |
2012학년도 대수능 |
6월 학평 |
편차 |
| 1 |
97 |
91 |
-6 |
| 2 |
94 |
83 |
-11 |
| 3 |
87 |
71 |
-16 |
| 4 |
75 |
58 |
-17 |
| 5 |
59 |
45 |
-14 |
사회탐구영역
출 제 경 향 |
사회 탐구 영역은 학생들이 핵심적인 개념을 잘 파악하고
있는지, 개념에 대한 이해를 자료 분석 등에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
파악하고자 기본 원리를 점검하는 문항, 자료를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문항 등을 다수 출제하였다. 전반적으로 최근의 추세를 반영하여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이하게 출제하였으나, 실력 점검은 물론 실전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자료와 참신한 자료를
다수 활용하였다. 또한, 최근의 출제 경향을 반영하고 출제 빈도가 높은
주제를 다양하게 다루어 학생들의 학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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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제 분 석 |
<윤리>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기출 문제에서 자주 다루는 윤리
사상을 주제로 하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다. 맹자와 고자의 인성론을
비교하는 5번 문항, 벤담과 밀의 공리주의를 비교하는 6번 문항, 성리학과
양명학의 사상을 비교하는 13번 문항, 플라톤과 헤겔의 국가론을 비교하는
19번 문항, 이황의 주요 사상을 묻는 20번 문항은 주요 동?서양 사상가들의
사상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요구되는 문제이다.
<국사>
2012학년도 수능이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된 점을 감안하여 핵심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비교적 평이하게, 각 영역의 기본적인 사실 관계를
이해하고 있는가에 중점을 두고 출제하였다. 5번 문항은 조선 초 정도전의
활동을 파악하고 있는지 묻는 문제이다. 정도전은 민본적 통치 규범을
마련하고 재상 중심의 정치를 주장하였다. 또한, 명과의 외교적 마찰로
인해 태조 때 요동 정벌을 추진하기도 하였다. 19번 문항은 고려 불교의
변화 양상을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문제이다. 무신정변 이후 사회 변동기를
거치면서 불교계에서도 본연의 자세를 찾자는 운동이 전개되었다.
<한국지리>
기본 개념의 이해도와 자료 분석 능력을 측정하는 데 주안점을 두어
문항을 구성하였다. 기후와 지형 등 자연 지리 파트의 문항 수가 많아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다소 높았을 것이다. 11번 문항은 재화의 도달
범위와 최소 요구치의 관계성을 파악하도록 구성한 문제로, 재화의 도달
범위 내에서 최소 요구치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 중심 기능이 이동하여
최소 요구치를 확보하는 내용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12번 문항은
‘지리 조사’와 ‘지형도 읽기’를 통합하여 구성하였으며, 학생들이
문제를 푸는 데 다소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세계지리>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하였으며, 출제 빈도가 높은 주제들의
핵심 개념을 점검해볼 수 있도록 문항을 구성하였다. 8번 문항은 제시된
항해 일지를 통해 필자가 위치한 지역을 추론하는 문제로, 대기 대순환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해결할 수 있다. 18번 문항은 제시된
여행기를 보고 해당 지역을 지도에서 찾는 문제로, 아시아 계절풍 기후
지역뿐 아니라 세계 여러 기후 지역의 특징을 지도와 함께 정리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경제지리>
시간이 걸리는 계산형 문항이 다소 많았지만 기본 개념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큰 어려움 없이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다.
17번 문항은 세계의 중화학 공업과 첨단 공업의 발달 지역을 파악하고
있는지, 각 공업의 특성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문제로, 첨단 공업은 중화학 공업에 비해 자본 투자 대비 부가 가치가
높으며 자본의 비중이 낮은 편이다. 20번 문항은 소매 업태별 특성을
파악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문제로, 2000년대에 급격하게 성장하여 매출액이
가장 높은 소매 업태는 대형 마트이다.
<한국 근?현대사>
수능에서 시사적인 문제를 한 문제 포함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독도와
관련된 문제를 출제하였다. 최근 수능, 모의평가가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되는 점을 감안하여 유사하게 출제하였다. 11번 문항은 제1차 한·일
협약의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문제이다. 한?일 협약 체결 이후
일본은 메가타와 스티븐스를 재정?외교 고문에 임명하여 한국의 외교권과
경제적 자율권을 제한하였다.
<세계사>
수능과 모의평가 문제들이 점차 기본 개념에 충실하게 출제되고 있다.
이번 모의고사 또한 이러한 경향에 맞추어 단원별 핵심 개념에 의거하여
출제되었고, 형식 또한 수능 및 모의평가의 문제와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다. 11번 문항은 도쿠가와 시대의 일본을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문제이다.
에도 막부 시기의 조닌층은 가부키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주요 소비층이었다.
이 시기에는 산킨고타이제 등을 통해 강력한 중앙 집권화를 이룩하였다.
<법과 사회>
핵심 기본 개념을 묻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다. 4번 문항은 미성년자의
불법 행위 책임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제이고, 15번 문항은 환경 분쟁
사건을 주제로 제시문의 해석을 통해 정답을 도출하는 문제이다. 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그림이나 자료를 분석하는 문제도 다수
출제되었다. 2번 문항은 민법 조항을 통해 특수 불법 행위의 특성을
묻는 문제이고, 9번 문항은 법을 분류하고 그 기본 개념을 파악할 수
있는지 측정하는 문제로, 학생들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졌을 수 있다.
<정치>
평이한 수준으로 핵심 기본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었다.
우리나라의 정부 형태에 대해 묻는 6번 문항, 정당 명부식 비례 대표제의
특징을 묻는 7번 문항, 정치 통제 기구의 기능을 묻는 12번 문항, 공천
후보자 선출 방식을 묻는 14번 문항, 국회의 기능을 묻는 16번 문항은
핵심 개념을 실제 사례에 적용하여 출제한 유형이다. 선거구 획정에
따라 자료를 분석하는 10번 문항, 양당제와 다당제를 묻는 13번 문항,
정치 참여 주체의 성격을 묻는 17번 문항은 표나 다양한 자료를 분석하는
문제 유형으로 출제되었다.
<경제>
전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5번, 15번 문항과 같은
기회비용이나 탄력성 관련 문제는 출제 빈도가 높으므로 반드시 관련
개념이나 자료들을 정리해 두어야 한다. 또한 1번, 13번 문항과 같은
유형을 실전에서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본 개념을 응용한 여러 형태의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고난도로 출제되는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
<사회 문화>
작년 수능과 비슷하게 평이한 수준이었으며, 다양한 형태의 문제
유형들로 구성하였다. 단, 5번 문항에 제시된 그래프를 분석하는 데
학생들이 다소 어려움을 느꼈을 것으로 예상된다. 11번 문항과 같은
연구 방법 관련 문제나 17번, 18번 문항과 같은 문화 관련 문제는 어렵지
않은 수준으로 매년 출제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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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구영역
출 제 경 향 |
이번 모의고사는 교과서를 바탕으로 기본
개념에 충실한 문제들을 출제하였다. 비교적 평이한 문제들을 출제하였으나
기출 문제의 변형을 통한 문제의 다각화를 꾀하였다. 최근 수능은 자료를
분석하여 결론을 도출하는 형식으로 기본적으로 그 자료에 접근하기
위한 개념의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이미 출제된 자료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기출 문제에 대한 풀이 및 다양한 문제 접근
또한 수능에 대비하는 필수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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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제 분 석 |
<물리Ⅰ>
물리Ⅰ의 전반적인 기본 개념들의 이해와 적용할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복잡한 계산보다는 자료 분석이나 개념의 이해를 묻는 문제들이
많아 각 단원 내용의 중요하고 기본적인 개념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다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9번 문제는 경사가 다른
두 빗면에서 물체가 미끄러져 내려오는 동안 두 물체의 물리량을 비교하는
문제로 기본적이고 정확한 물리량의 개념을 묻고 있는 문제이다. 두
물체의 위치 에너지는 같지만 운동 에너지가 B가 A보다 크므로 역학적
에너지도 B가 A보다 작음을 알 수 있다. 보기의 내용을 잘 읽고 판단하면
쉽게 정답을 풀 수 있다.
<화학Ⅰ>
작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하여 전반적으로 평이하였다. 1번은
물과 액체의 상태 변화와 관련된 현상을 묻는 문제인데 오답인 ㄱ과
ㄷ을 고른 학생의 비율이 정답인 ㄴ을 고른 학생의 비율보다 높은 것으로
보아 이론을 반대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6번은 유리관의 압력 및
기체 부피 변화를 예상하는 문제이다. 이 문제는 기존에 자주 출제된
문제를 조금 변형했는데도 오답률이 높게 나왔다. 기본 이론과 문제에
대한 단순 암기보다는 정확한 이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생물Ⅰ>
교과서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각 단원별 중요한 소재와 기출 문제를
활용하여 평이하게 출제하였다. 14번 문제는 여성의 몸에서 배란된 난자가
정자와 수정하는 과정을 나타낸 것으로 출생과 배란, 수정 시의 세포
상태를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여자의 경우 난원 세포는 태아 시기에만
증식하고 감수 제 1 분열 전기 상태로 멈춘 채 출생, 사춘기에 제 1
난모 세포가 성숙하여 제 2 난모 세포로 배란된다. 배란된 제 2 난모
세포가 나팔관을 통해 수란관으로 이동되고 수란관의 상단부에서 정자와
만나면 감수 제 2 분열이 완료된다.
<지구과학Ⅰ>
지난 대수능과 비교하여 약간 쉽게 출제되었다. 그 중 정답률이 낮은
문항을 살펴보면, 17번 문항의 경우 망원경을 이용해 천체를 관측하여
나타나는 현상을 토대로 망원경을 조절하여 망원경의 성능을 물어보는
문제로 망원경의 특징을 잘 알고 있으면 쉬운 문제이다. 20번 문항의
경우 프톨레마이오스의 우주관과 티코 브라헤의 우주관의 특징을 구분할
수 있다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이다.
<물리Ⅱ>
단순한 계산 과정과 기본적인 개념들을 묻는 문제들이 많고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기본 주요 개념들의 정확한 이해과 연습이 있다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로 출제되었다. 8번 문제는 단진자에서 물체에
운동을 이해하는 문제로 출제되었다. 보기 ㄷ에서 잘못 선택한 학생들이
눈에 띈다. 물체의 단진자 운동이 원운동임을 생각하고 만약 B 지점에서
가속도의 방향이 아래쪽이라면 A, C 지점까지 물체가 운동할 수 없고
물체가 정지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원운동임을 적용하여 B 지점에서
가속도의 방향은 구심력의 방향인 연직 위 방향임을 이해하는 문제이다.
<화학Ⅱ>
작년 수능보다 쉬운 난이도로 출제하였다. 7번은 보기 ㄷ에 대한
오답률이 높았고, 8번은 답지 ③의 오답률이 높았다. 두 문제 모두 학생들이
몰라서 틀렸다기보다 보기를 꼼꼼히 보지 못해서 실수로 틀렸을 확률이
높다. 문제를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할 것이다. 14번은 답지를
고른 비율이 비슷한 것으로 보아 원자 반지름과 이온 반지름 경향성을
파악하는 이론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론에
대한 공부를 다시 해야 할 것이다.
<생물Ⅱ>
기본 개념에 충실한 문제들을 출제하였으며 자료 분석을 통한 결론
도출과 이해도를 묻고자 하였다. 2번 문제는 단백질의 합성과 이동 과정의
일부를 나타낸 것으로 조면 소포체, 리보솜, 골지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골지체는 물질의 저장 및 분비에 관여하는 세포 소기관으로 조면 소포체의
리보솜에서 합성된 단백질은 골지체로 이동하여 저장되거나 변형된 후
막으로 포장되어 세포 내외로 운반된다. 세포 소기관을 공부할 때는
각각의 특징도 중요하지만 단백질 합성 과정이나 백혈구의 식균 작용을
통한 리소좀의 작용처럼 각 세포 소기관의 연계된 흐름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지구과학Ⅱ>
지난 대수능과 비교하여 어렵게 출제되었다. 그 중 정답률이 낮은
9번 문항은 대기 대순환의 발생 과정과 순환, 제트류의 특징을 알고
있으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이고, 12번 문항의 경우 해안에 접근하는
해파의 진행 방향을 통해 심해파와 천해파의 특성을 유추할 수 있으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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