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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영역
출 제 경 향 |
3월 월례고사는 2012학년도 대수능 유형에 맞추어 출제하였다. 2013학년도 대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실력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하여 추론적 · 창의적 · 비판적 사고 등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묻는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출제하였다. 난이도 또한 2012학년도 대수능과 비교하여 같거나 약간 쉬운 정도의 난이도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미리 준비하지 못한 학생들은 난해한 문제가 더러 있어 어렵게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학생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언어 영역에 있어서 자기 주도적 학습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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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항 분 석 |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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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상 |
23 |
| 중 |
42 |
| 중하 |
5,9,10,12,14,17,18,22,24,26,27,29,30,33,38,40,41,45,46,47,48,50 |
| 하 |
1,2,3,4,6,7,8,11,13,15,16,19,20,21,25,28,31,32,34,35,36,37,39,43,44,49 |
※ 정답률 상 30% 미만, 중상 30~44%, 중 45~64%, 중하 65~4%, 하 85% 이상 |
문 제 분 석 |
<듣기>
듣기 유형은 2012학년도 대수능과 비슷한 유형으로 출제하였다. 1번과 2번은 들은 내용을 시각적 자료에 적용하여 판단하는 문제를 출제하여 참신함을 유지하였다. 대체로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하여 문제를 푸는 데에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다.
<쓰기>
쓰기 유형은 2012학년도 대수능 유형에 부합하는 필수 문항을 출제하여 학생들의 쓰기 능력 평가의 객관성을 유지하고자 하였다. 또한 2012학년도 대수능과 마찬가지로 자료의 활용 문제를 글감을 통해 글쓰기 구상을 보완하는 문제로 출제하는 등 2012학년도 대수능 문제 형태를 반영 및 변형하여 출제함으로써 학생들이 대수능 쓰기 유형에 익숙하게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어휘·어법>
어휘는 다양한 어휘의 의미와 쓰임에 관한 문제를, 어법은 관형사 ‘한’의 기능에 관한 문제를 출제하였다. 반드시 숙지하여야 하지만 결코 쉽지 않은 어휘 문제를 통해 어휘 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하였고, 환경에 따라 다른 기능을 하는 관형사 ‘한’에 대한 탐구를 통해 학생들의 어법 실력을 평가 해 보고자 하였다. 특히 어법 문제는 약간 어려운 난이도로 출제를 하였는데, 주어진 자료의 정확한 이해를 통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읽기(비문학)>
비교적 지문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까다롭지 않은 수준으로 출제하였다. ‘형태소’의 개념과 분류를 다룬 언어 지문과 ‘마그리트’의 회화 방식을 다룬 예술 지문은 약간 어렵게 출제하여 난이도를 유지하고자 하였다. ‘판옵티콘’의 구조를 다룬 사회 지문과 ‘습관 기억’과 ‘이미지 기억’을 다룬 인문 지문 등 다른 지문들은 대체로 쉬운 난이도를 유지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다.
<문학>
문학 작품은 대체로 친숙한 작품을 출제하였다. 그래서 작품의 내용을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현대 소설인 ‘파편‘과 고전 소설 ’숙향전’은 아직 친숙하지 않을 수 있으나 작품의 내용이 어렵지 않으므로 작품의 이해 및 문제 해결에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다.
시나리오 ‘왕의 남자’의 42번 문제가 정답률이 다소 낮은데, 이는 인물의 말이나 행동을 통해 인물의 심리를 파악하는 능력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문학 작품에 있어서 인물의 성격과 심리를 파악하는 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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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영역
출 제 경 향 |
이번 3월 월례고사는 수리 가형, 나형 모두 2012학년도 대수능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되었다. 특히 수리 가형의 학생들의 경우 시험 문제를 풀 때 시간 부족 현상을 느꼈을 것이고, 수리 나형의 학생들의 경우 2012학년도 대수능이 쉬웠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어렵게 느꼈을 것이다. 이번 시험은 학생들이 문제를 풀 때는 쉽게 느꼈을 것인데, 문제마다 자주 실수하는 부분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보았다면 좋은 점수를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학생들이 하나의 조건을 빠트리거나 실수를 한 부분에 있어서 점수가 낮았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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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항 분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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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 |
‘나’형 |
| 상 |
4, 21 |
21 |
| 중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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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9,30 |
| 중 |
11,13,16,17,19,20,23,24,28,29,30 |
7,13,17,20,23,26,29 |
| 중하 |
6,7,8,12,25,26,27 |
4,8,10,12,14,15,18,22,24,25,27,28 |
| 하 |
1,2,3,5,9,10,14,15,18,22 |
1,2,3,5,6,9,11 |
※ 정답률 상 30% 미만, 중상 30~44%, 중 45~64%, 중하 65~84%, 하 85%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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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제 분 석 |
가형 |
<21번> 정답률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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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형 |
<21번> 정답률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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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영역
출 제 경 향 |
3월 월례고사는 수험생이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학습을 시작하는 데 있어 동기화 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을 목적으로 출제하였다. 다소 쉬웠다고 평가되는 2012학년도 대수능과 비교하여 유형과 난이도 면에서 큰 차이가 없도록 출제하되, 정확한 독해를 통한 이해를 바탕으로 풀 수 있는 문제를 적절히 배치하여 시험의 변별력을 높이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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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항 분 석 |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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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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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
20, 27, 29, 44, 49 |
| 중하 |
6, 18, 21, 25, 26, 28, 30, 31, 32, 33, 41, 43, 45, 47, 48 |
| 하 |
1, 2, 3, 4, 5,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9, 22, 23, 24, 34, 35, 36, 37, 38, 39, 40, 42, 46, 50 |
※ 정답률 상 30% 미만, 중상 30~44%, 중 45~64%, 중하 65~4%, 하 85% 이상 |
문 제 분 석 |
<듣기>
듣기는 다소 평이하고 답이 명확하게 도출되도록 출제되어 전반적으로 높은 정답률을 보였으나, 6번 말의 목적을 묻는 문제의 정답률이 약간 낮게 나타났다. 담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scarf’와 ‘shawl’과 같은 단어를 듣고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이라고 생각한 학생들이 ③을 고른 것으로 보인다.
<말하기>
말하기는 다소 평이하게 출제되어, 전반적으로 높은 정답률을 보였으며, 대화의 맥락과 선택지의 의미를 잘 이해한다면 문제를 푸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다.
<어휘·어법>
어휘와 어법은 일반적으로 높은 오답률을 보이는 어려운 유형이다. 어법의 경우 20번의 정답률이 낮은 편인데, 오답률의 분포를 살펴볼 때 (C)에서 of의 목적어로 의문사절이 쓰였다는 것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A), (B), (C) 모두 생소한 문법 요소를 물어본 것은 아니지만, 꼼꼼한 독해와 정확한 구조 파악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에 평소 문장을 분석하며 독해하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았다면 문제 풀이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32, 33번 어휘 문제의 경우 정확한 독해와 이해를 전제로 답이 명확하게 도출되도록 하여 큰 어려움이 없었던 것으로 보이며 정답률 또한 높은 편이다.
<독해>
빈칸 유형은 2012학년도 대수능의 경향을 반영하여 개념과 내용면에서 다른 독해 지문에 비해서는 다소 난이도가 있는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27번과 29번 빈칸 문제의 경우 지문의 내용이 생소하지는 않지만, 오답 선지의 매력도를 높여 정답률이 낮았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49번 빈칸 추론 유형은 한 지문에 빈칸이 2개가 들어가는 유형으로 빈칸에 들어가는 말이 학생들에게 생소한 개념이라 답을 찾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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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탐구 영역
출 제 경 향 |
3월 월례고사 사회 탐구 영역은 앞으로 1년간의 수험 생활의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평가원 모의고사나 대수능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진 주제들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도를 측정하는 유형부터 다양한 자료를 심도 있게 분석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유형까지 다각적으로 점검해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시사적인 자료를 이용한 문제들도 포함하여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체적으로 단편적인 지식을 묻기보다는 주어진 자료를 토대로 해석 또는 분석하여 결론을 도출하는 문제들이 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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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제 분 석 |
< 윤리 >
전체적으로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자료를 분석하는 문제들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그 중에서도 동양과 서양 사상가들의 인간관에 대한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다. 인간 본성론에 대한 순자와 고자의 사상 차이를 비교하는 4번 문제와 주어진 자료를 이용해 보수와 진보를 구분하는 5번 문제는 학생들에게 조금 어렵게 느껴졌을 수 있다.
< 국사 >
3월 모의고사의 특성상 출제 범위가 좁아 수능 시험에 비하여 세밀한 암기를 요구하는 문제가 상대적으로 많이 출제되었다. 하지만 수능에서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세밀한 암기도 필요하다. 초기 국가의 특징 및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성장과 상호 관계에 대해 묻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는데, 특히 역사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1, 17번 문제는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11번 문제는 4세기 중후반 백제 근초고왕 시기 삼국의 상황을 묻고 있는 문제로, 근초고왕 때는 활발한 정복 활동 과정에서 왕권이 점차 전제화되고 왕위의 부자 상속도 시작되었다. 13번 문제는 신라 6두품 신분의 사회적 동향을 묻고 있는 문제이다. 6두품은 주의 도독이 될 수 없으나 군태수 등 수령은 될 수 있었고, 수령이 되면 외사정의 감찰 대상이 되었다.
< 한국 지리 >
3월 모의고사는 기본 개념의 이해도와 자료 분석 능력을 측정하는 데 주안점을 두어 문항을 구성하였다. 8번 문항은 제시된 기후 자료를 통해 기후 지역의 특성을 파악하는 문제로, 청진, 평양, 울릉도, 서울의 기후 특성을 숙지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다. 청진은 연 강수량이 600mm를 조금 넘는 한류 연안의 소우지이고, 평양과 남포 일대는 연 강수량이 870mm 정도인 북한 관서 지방의 소우지이다. 15번 문항은 우리나라의 관광 자원 분포지를 파악하는 문제로, 각각의 지역을 지도상의 위치와 함께 정확하게 정리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 세계 지리 >
3월 모의고사는 출제 빈도가 높은 주제들을 많이 다루었으며, 기본 개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다. 7번 문항은 위도대별 낮의 길이에 대한 이해도를 측정하는 문제로, 제시된 그래프가 남반구의 중위도 지역의 낮 시간을 나타낸 것임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12번 문항은 오스트레일리아의 기후에 대한 이해도를 측정하는 문제로, 오스트레일리아의 사바나 기후 지역, 지중해성 기후 지역, 서안 해양성 기후 지역의 특성을 지도상의 위치와 함께 정확하게 숙지해 두어야 한다.
< 경제 지리 >
3월 모의고사는 자료 분석형 문항이 많았으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큰 어려움 없이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다. 13번 문항은 제시된 우리나라 에너지 생산 현황 자료를 통해 각각의 에너지 자원과 그 특성을 파악하는 문제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1차 에너지로 원자력을 연결하지 못한 학생에게는 다소 까다롭게 느껴졌을 것이다. 원자력은 우라늄 연료를 전량 수입하지만 원자력 발전 설비는 국내에 위치하므로 국내 생산 에너지임을 숙지해 두어야 한다.
< 한국 근·현대사 >
3월 모의고사의 특성상 좁은 범위에서 많은 문제가 출제되었다. 따라서 최대한 중복을 피하면서 깊이 있는 지식을 요구하는 문제를 출제하였다. 지엽적인 암기보다는 중요한 사건과 사상적 흐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주로 출제되었다. 특히 이번 모의고사는 임오군란, 갑신정변, 갑오개혁 등 주요 사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주변국들과 체결된 조약에 대해 묻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다. 10번 문항은 임오군란과 갑신정변의 전개 과정에 대한 이해를 묻고 있는 문제로, 청의 간섭이 강화되자 조선은 갑신정변 직전에 독자적으로 러시아와 수교하는 등 친러 정책을 추진하였다. 20번 문항은 갑오개혁의 과정을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문제로, 제시된 자료가 2차 갑오개혁 때 발표된 홍범 14조임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이다.
< 세계사 >
3월 모의고사는 고대사(고대 아시아·지중해 세계) 부분에서 주로 출제되었다. 특히, 사진 자료를 정확히 이해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다(1, 2, 3, 12, 14, 16번). 대체로 자료 제시형 문제는 평이한 수준이었으나 주제, 왕조, 시대 간 비교 문제가 다소 까다롭게 출제되었다(4, 10, 12, 15, 17번). 11번 문항은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제고, 이 왕조는 아시리아에 비해 이민족을 관대하게 통치하면서 감찰관을 파견하여 지방관을 감시하였다. 20번 문항은 로마 제국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지 묻고 있는 문제이다. 제시된 지도는 2세기 전반 트라야누스 황제 때의 최대 영역으로, 이 당시는 로마의 팽창이 중단되면서 속주와 정복지로부터 공급되는 노예의 수가 감소하였다.
< 법과 사회 >
전반적으로 기본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점검해볼 수 있도록 조금 쉽게 출제되었다. 신의 성실의 원칙과 권리 남용 금지의 원칙을 이해하고 두 개념을 비교하는 10번 문제와 사회 규범을 구분하여 그 특징을 찾아내는 14번 문제가 학생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졌을 수 있다. 실제 사례 또는 판결문과 같은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여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문제도 다수 출제되었다.
< 정치 >
3월 모의고사는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기본 개념들을 응용한 문제 위주로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주어진 표를 보고 이익 단체, 시민 단체, 정당에 대한 개념과 특징을 비교하는 11번 문제, 대통령제와 의원 내각제의 요소를 결합한 이원 집정부제를 통해 정부 형태를 이해하는 19번 문제가 학생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졌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는 교과서의 기본적인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로 출제되었다.
< 경제 >
경제에 관한 기본 개념들을 숙지하고 있다면 무리 없이 풀 수 있는 문항들로 다수 출제되었고 출제 범위가 적어 체감 난이도는 더욱 쉬웠을 것이다. 그러나 기본 개념과 제시된 자료들을 연계해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이 많았기 때문에 단순 암기식의 학습을 했다면 전반적으로 문제 해결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특히, 9번과 17번 문항이 제시된 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기본 개념을 적용해야 하는 문제로, 해결하는 데 상당한 사고력을 요했을 것이다.
< 사회·문화 >
사회·문화 현상의 탐구 방법을 묻는 문항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출제 범위가 좁아 내용이 중복되는 문항들은 다수 있었으나 자료나 제시문의 소재를 다양하게 다루고 있고, 문항마다 접근하는 방법을 다르게 하여 구성하였다. 12번 문항은 단순히 좋은 가설의 조건을 묻는 것이 아니라 제시된 좋은 가설의 조건을 토대로 어떤 가설이 좋은 가설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문제로, 기본적인 사회·문화 현상의 탐구 방법에 대한 이해도뿐만 아니라 자료 분석 능력까지 측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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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탐구 영역
출 제 경 향 |
3월 월례고사는 올해 첫 모의고사라는 점을 감안하여 전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하고자 노력하였다. 그동안 수능에서 다루었던 문제를 중심으로 꼭 필요한 개념을 묻고자 하였으며 교과서에 나오는 그림, 도표, 실험을 위주로 출제하였다. 개념만을 묻는 단순 지식형 문제보다는 그 개념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사고력을 통해 결론에 도달할 수 있는 문항들로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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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제 분 석 |
< 물리Ⅰ >
물리Ⅰ은 작년 대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20번 문제는 도르래에 연결된 두 물체의 작용하는 여러 힘들과 역학적 에너지 보존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문제로 비교적 어려운 문제로 출제되었다. 보기 ㄴ은 비교적 많이 풀어본 유형의 문제들로 정확히 계산해보지 않고 선지를 고를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합력을 구했으면 가속도까지 정확히 계산해서 답을 구하는 과정이 아주 중요함을 보여주는 문제이다.
< 화학Ⅰ >
12번 문제가 특히 정답률이 낮게 나왔는데 철제 도구보다 반응성이 큰 금속이 음극화 보호에 이용될 수 있다는 점만 인식하고, 찬물과 반응할 정도로 반응성이 크면 부적합하다는 것을 고려하지 않은 것 같다. 14번 문제는 반응성의 순서를 반대로 착각하여 오답을 고른 것 같다. 16번 문제는 탄화수소 ㈐가 반응에 따라 치환, 첨가 반응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해 ②번을 정답으로 많이 선택한 것 같다.
< 생물Ⅰ >
올해 첫 모의고사라는 점을 감안하여 전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하고자 노력하였다. 9번 문제는 심장의 구조를 묻는 문제로 방실판(삼첨판, 이첨판), 반월판의 개폐 유무를 묻고 있다. 심방 수축기(반월판은 닫힘, 방실판은 열림) → 심실 수축기(방실판 닫힘, 제1심음) → 반월판 열림 → 심실 이완기(반월판 닫힘, 제2심음) → 방실판 열림과 같이 각 시기별 판막 상태를 항상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12번 문제는 ㉠ 반응이 폐포에서 일어나는 반응으로 이 반응이 촉진되면서 혈액의 이산화탄소 분압이 낮아지게 된다는 것을 알았다면 비교적 쉽게 답을 찾았을 것이다.
< 지구과학 I >
지구과학Ⅰ은 작년 대수능과 비슷하게 출제되었다. 그 중 정답률이 낮은 문항을 살펴보면 18번의 경우, 태평양의 북반구 아열대 순환을 알고 경계류의 특징을 구분하는 문제인데 보기 ㄷ에서 멕시코 만류는 대서양에서 저위도에서 고위도로 흐르는 서안 경계류로 이를 잘 알지 못하여 ①번이 아닌 ③번을 많이 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20번은 수온의 연직 분포를 해석하여 해양의 층상 구조를 이해하는 문제로 수온이 급격하게 변할수록 안정한데 8월에는 25m에서 등온선의 간격이 100m보다 조밀하므로 안정하다는 것을 알지 못해 정답인 ④번보다 오답인 ①번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 물리Ⅱ >
물리Ⅱ는 비교적 대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13번 문제의 경우 물리Ⅰ과 비슷한 경우로 많이 풀어보고 접한 문제로 보기 ㄷ이 정확히 계산해보지 않고 어림짐작으로 ④번을 고른 학생들이 많아 보인다. 주기에 대한 조건을 생각해보면 B가 먼저 용수철에 분리되므로 충돌 지점 인 점보다 왼쪽이어야 함을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자주 놓치는 중요 개념들을 잘 정리해 두고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까지 정확히 계산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 화학Ⅱ >
좁은 범위에서 기체와 용액 단원의 계산 문제가 많이 출제되어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다. 특히 4번, 6번이 정답률이 낮았다. 4번 문제는 보기 ㄴ을 오답으로 고른 비율이 높은 것으로 보아 압력, 부피, 온도의 관계를 놓쳐 오답을 고른 것 같다. 6번 문제는 선지를 고른 비율이 비슷한 것으로 보아 기체에 대한 공부가 부족한 것 같다. 중요한 부분인 만큼 기체에 대한 공부가 필요할 것 같다.
< 생물 II >
새로운 유형보다는 기본 개념을 확인하는 정도의 평이한 문제를 출제하려 하였다. 4번 문제는 핵의 구조를 나타낸 것으로 평이하게 출제하였으나 보기 ㄱ을 성급하게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합성되는(만들어지는) 장소와 존재하는 장소를 같은 개념으로 파악해서는 안된다. 13번 문제는 엽록체에 존재하는 광계를 나타낸 것으로 보기 ㄴ의 경우 전자를 방출한 반응 중심 색소(엽록소 a)는 물로부터 새로운 전자를 공급받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더불어 명반응에 대한 전체적인 과정은 꼭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 지구과학 Ⅱ >
지구과학Ⅱ는 기본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정답률이 낮은 문항을 살펴보면, 4번은 지구 자기의 3요소의 특징 중 수평 자기력은 전자기력의 분력으로 복각이 클수록 수평 자기력은 작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여 정답인 ⑤번에 비해 오답인 ③번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7번은 마그마의 분화 과정에서 정출되는 광물과 암석의 특징을 알지 못해 오답인 ③, ④번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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