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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월 평가원 모의고사는 제시된 지문이 평범하고 그에 따른 문항 역시 사실적 사고를
중심으로 한 문제가 다수를 이루고 있다.
① 문학 영역에서는 김지하의 <새>를
제외하고는 기본적인 작품 중심으로 출제
② 비문학 독해에서는 시사적인 지문이
제시되는 등 특징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평범한 문제가 출제
③ 듣기 영역에서는 일반적인 문항
중심으로 출제되었고 시각적 문제가 두 개 출제
④ 쓰기 영역은 형태상 새로운 문제가
보이나 문제의 난이도는 평범, 어휘·어법은 다소 낯설고 변별력을 갖춘 문항이 출제 |
<듣기>
1) 들려준 내용을 바탕으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묻는 문항
2) 대화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구체적인 상황에 적용하는 문항
3) 발표 내용을 듣고 사실적으로 이해하는 문제
4) 다소 낯선 사이퍼디스크에 대한 이해와 질문에 답하는 문제
5) 대화 이전에 이루어졌던 내용을 추리하는 문제
<어휘· 어법>
독서를 녹음기의 키판에 적용한 구상하기 문제, 개요를 수정하는 문제, 자료를 바르게 해석할
수 있는가를 요구하는 문제, 글쓰기 계획을 요구하는 문제, 고쳐쓰기 문제, 빈곳을 채워
글 완성하기 문제로 구성
<문학>
1) 현대시와 고전 시가를 복합 세트로 묶어서 출제
2) 그간 소외되었던 희곡을 출제 대상에 추가
<비문학독해>
언어 영역 - 언어 지문의 성격에
어울리는 문항은 한 문항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일반 독해 영역의 문제로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다소 의외의 문항 구성을 보여 줌
과학 영역 - 추론 문항과 심화 학습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이 출제되었으나, 기본적으로 볼 때에는 사실적 이해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으로만 구성되어 특이한 점을 발견하기 어러움
기술 영역 - 초기의 사진술을 다루고
있는데, 단락의 내용을 읽고 적절하게 반응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37번 문항이 주목됨
[내용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한 단계 더 나아간 사고력을 평가]
사회 영역 - 우리 사회에서 관심이
되고 있는 정보 격차 문제를 다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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