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동양 사상의 인간관을 이해하는 7번, 인간 배아 세포의 도덕적 지위 이해하는 10번, 다양한 인간관계를 이해하는 11번, 정보 사회의 윤리적 문제의 해결 방안을 이해하는 13번, 공직자의 윤리를 이해하는 18번은 다양한 자료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유형으로 출제되었다.

기출 문제 유형을 이용하여 비교적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1번, 6번, 7번, 9번, 14번, 20번은 동양과 한국 및 서양 사상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출제되었다. 2번, 4번, 5번, 10번, 11번은 주요 사상가의 특징이나 두 사상가의 입장을 비교하는 유형이다.

기본적인 사료를 바탕으로 사진 자료와 삽화 자료를 이용해 출제되었다. 수능과 유사한 형태로 출제하여 유형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선지를 각 시대별로 폭넓게 구성하였다.

지난 5월에 실시한 수능 예비 평가에 비해 약간 어렵게 출제되었다. 9번 문항은 춘천 침식 분지의 지형도를 제시한 후 직접 학생들이 지질 구조를 파악해 보도록 한 문제로 새로운 유형이다.

학기 말에 학습한 내용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볼 수 있는 문항들이 다수 출제되었다. 1번 문항은 대륙별 도시화 과정의 특징을 파악해 보도록 출제하였고, 8번 문항은 밀의 국가별 수확 시기와 국제 가격 변동과의 관련성을 파악해 볼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개념을 위주로 하되, 그것이 각각의 국가에서 어떠한 특징을 갖는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유교와 율령의 관계가 어떻게 정립되는지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문제도 출제되었다.

지도와 도표, 자료를 활용한 다양한 형식의 문제를 출제하여 수능 유형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였고, 각 단원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에 관한 문제를 주로 출제하였다.

전반적으로 기본 개념을 위주로 하여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이혼에 대한 이해를 묻는 2번, 상속에 대한 이해를 묻는 6번, 위헌 법률 심판에 대한 이해를 묻는 15번은 사례를 통해 개념을 이해하는 문제 유형이다. 국민 자치 제도에 대해 묻는 3번, 등기부 등본을 보고 부동산 관련법을 묻는 9번, 민사 분쟁 해결을 이해하는 11번 문제는 제시된 자료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유형이다.

전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교과서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기본 개념을 이용한 문제들과 도표, 그래프, 시사성 있는 자료를 응용해서 다양한 유형으로 구성하였다. 교육 과정을 충실히 이해한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 것이다.

기초 개념을 묻는 문제부터 심화 개념을 묻는 문제까지 적절한 난이도를 유지하며 출제하였다. 기본 개념을 묻는 문제는 물론이고, 빈곤율이나 사회 이동에 대한 자료 분석 문제 등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을 측정하고자 하였다.

각 단원의 중요하고 기본적인 개념들을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하였고, 자료와 실험 데이터를 통해 유추하여 풀 수 있도록 출제하였다. 평이한 수준으로, 전 범위에 걸쳐 고루 출제하였다. 복잡한 계산 문제보다는 개념 이해를 평가하는 문항이 많았고, 도선의 전류에 의한 합성 자기장의 세기를 묻는 11번 문항이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

전반적으로 평이한 난이도로,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들로 출제되었다. 하나의 개념을 다양한 접근 방법으로 풀 수 있도록 하여 개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적용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하였다. 실험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는 문제를 출제하여 변별력을 높였다.

주요한 개념을 중심으로 새로운 교과 과정에 맞춘 평이한 문제들로 구성하였다. 교과서에 언급된 사항들을 중심으로 문항을 구성하였으며,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자료 분석에 대한 능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변별력을 갖춘 문제를 출제하여 적절한 난이도를 유지하려고 하였다.

새로 개정된 지구과학을 출제함으로써 교과서를 바탕으로 하여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면 풀 수 있도록 비교적 평이하고 쉬운 난이도로 출제하였다.